'제 33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태인은 LS그룹 3세인 이상현 대표가 22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충청북도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태인은 1987년 설립된 전문 제조업체로서 누전차단기와 배선용 차단기, 반도체 메모리 모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 대표는 LS그룹 창업주인 고(故)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외손자다.
이 대표는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위기를 돌파한 덕분에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 및 일자리 창출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더욱 힘쓰며, 우리 사회에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