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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승용차가 인도 넘어 변압기와 충돌…1명 부상


입력 2022.06.25 16:20 수정 2022.06.25 16:21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25일 오후 1시3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사창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지상 변압기를 들이받았다.ⓒ충북소방본부

25일 오후 1시3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사창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지상 변압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을 피하려던 보행자 B씨가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국전력은 사고 충격으로 파손된 변압기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전 조치하는 등 전력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5일 오후 1시3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사창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지상 변압기를 들이받았다.ⓒ충북소방본부

25일 오후 1시3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사창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지상 변압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을 피하려던 보행자 B씨가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국전력은 사고 충격으로 파손된 변압기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전 조치하는 등 전력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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