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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해공무원 TF "월북 판단 번복 국가안보실 깊게 연루"


입력 2022.06.29 11:32 수정 2022.06.29 11:37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해공무원 사망사건 TF 단장인 김병주 의원과 위원들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 단장은 "윤석열 정부의 월북 번복 결정 경과를 짚어본 결과, 월북 판단을 번복하는 과정에서 국가안보실이 깊게 연루되어 있음이 확인됐다"고 밝히며 "국방부·합참·해경이 안보실 조율 아래 사건을 ‘월북 조작’ 프레임으로 몰고 가려 의도적, 조직적으로 호도했다. 국민의힘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악의적 왜곡, 과장, 자의적 해석에 근거한 정치공세에 불과함을 국방부와 합참, 해경의 상세한 보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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