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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중단하라”…대우조선 임직원 등 5000여명 모여 인간띠


입력 2022.07.14 18:11 수정 2022.07.14 20:59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파업 중단·대우조선해양 정상화 기원

14일 오후5시20분터 대우조선해양 회사 정문부터 옥포매립지 오션프라자까지 약4.5km거리에서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하청지회 파업 중단과 대우조선해양 정상화를 기원하는 인간 띠 잇기 행사를 가졌다.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회사 정문부터 옥포매립지 오션프라자까지 약 4.5km 거리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하청지회 파업 중단과 대우조선해양 정상화를 기원하는 인간 띠 잇기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거제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하청지회의 도크 점거에 따른 생산 중단으로 모두 공멸할 수 있다며 ‘120명이 10만명의 생계를 막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터를 지킵시다’, ’일하고 싶습니다. 같이 삽시다’ 등의 피켓을 들고 행사를 가졌다.

파업 중단·대우조선해양 정상화 기원

14일 오후5시20분터 대우조선해양 회사 정문부터 옥포매립지 오션프라자까지 약4.5km거리에서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하청지회 파업 중단과 대우조선해양 정상화를 기원하는 인간 띠 잇기 행사를 가졌다.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회사 정문부터 옥포매립지 오션프라자까지 약 4.5km 거리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하청지회 파업 중단과 대우조선해양 정상화를 기원하는 인간 띠 잇기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거제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하청지회의 도크 점거에 따른 생산 중단으로 모두 공멸할 수 있다며 ‘120명이 10만명의 생계를 막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터를 지킵시다’, ’일하고 싶습니다. 같이 삽시다’ 등의 피켓을 들고 행사를 가졌다.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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