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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말금, 네마프 2년 연속 홍보대사 위촉 "대안영상예술, 더 널리 알리고파"


입력 2022.07.26 09:22 수정 2022.07.26 09:2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8월 18일~26일까지

배우 강말금이 제22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네마프)의 2년 연속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네마프 홍보대사로 위촉된 강말금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와 드라마 활동을 하면서 주류나 상업영화의 틀을 벗어난 창의적, 실험적 대안영화에도 두루 관심이 많았다. 작년 네마프를 찾아 관객들과 함께 다양한 대안영화 작품을 접했는데, 아티스트들의 신선하면서 창의적인 영상기법들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올해는 더욱 다양한 대안영상예술 작품을 많은 관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말금은 연극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쌓은 후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2020)'에서 주연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큰 호평을 받았다. 이후 백상예술대상, 부일영화상, 청룡영화상 등에서 신인여우상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종영된 드라마 MBC '옷소매 붉은 끝동'과 tvN '군검사 도베르만'에도 출연했다.


한편 제22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은 8월 18일부터 26일까지 메가박스 홍대, 서울아트시네마, 서교예술실험센터 등에서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8월 18일~26일까지

배우 강말금이 제22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네마프)의 2년 연속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네마프 홍보대사로 위촉된 강말금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와 드라마 활동을 하면서 주류나 상업영화의 틀을 벗어난 창의적, 실험적 대안영화에도 두루 관심이 많았다. 작년 네마프를 찾아 관객들과 함께 다양한 대안영화 작품을 접했는데, 아티스트들의 신선하면서 창의적인 영상기법들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올해는 더욱 다양한 대안영상예술 작품을 많은 관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말금은 연극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쌓은 후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2020)'에서 주연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큰 호평을 받았다. 이후 백상예술대상, 부일영화상, 청룡영화상 등에서 신인여우상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종영된 드라마 MBC '옷소매 붉은 끝동'과 tvN '군검사 도베르만'에도 출연했다.


한편 제22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은 8월 18일부터 26일까지 메가박스 홍대, 서울아트시네마, 서교예술실험센터 등에서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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