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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방지민·유사랑, ‘엠카운트다운’ MC 활약…다재다능 역량 입증


입력 2025.03.21 16:33 수정 2025.03.21 16:33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그룹 이즈나(izna) 방지민, 유사랑이 MC로 활약했다.


방지민, 유사랑은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MC로 출연했다.


‘엠카운트다운’으로 첫 MC 도전에 나선 방지민은 “너무 설레고 떨리는데 Mnet 3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MC이니 씩씩하고 즐겁게 해내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전하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방지민은 인터뷰를 매끄럽게 이끌어가는가 하면, 챌린지에도 참여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엠카운트다운’ MC인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함께한 스페셜 MC 방지민은 통통 튀는 멘트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유사랑은 제로베이스원 박건욱과 함께 ‘소년소녀 엠카백서’ 코너에서 진행을 선보였다. 유사랑은 과거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재치 넘치는 리액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즈나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으로 컴백한다.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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