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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연, YB 자우림 10cm 등과 함께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무대 오른다


입력 2022.07.26 10:06 수정 2022.07.26 10:06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뮤직페스티벌 2022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에 보컬 차수연이 YB, 자우림 10cm 등이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은 2016년에 시작되어 ‘궁극의, 최종의, 최고의’란 뜻을 의미하며 ULTIMATE에 걸맞게 인디 뮤지션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오버까지, 락에서 힙합까지 국내외 뮤지션들이 참가하는 뮤직페스티벌이다.


이번에 공개된 세미파이널 라인업에는 차수연을 비롯해 자우림, 10cm, 크라잉넛, 노브레인, 자이언티, 이영지, 래원, 더더, 메스그램, 루크맥퀸 등의 많은 뮤지션들이 합류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차수연은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제작진께 너무 감사드리며 이번 무대에 엄청난 분들이 저와 함께 준비해 주고 계셔서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또 관객분들과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YB, 다이나믹듀오, 빅마마, 코요태, 로맨틱펀치, 데이브레이크, 소란, 김창완밴드, 봄여름가을겨울, 안녕바다, 김완선밴드, 크래쉬, 디아블로, 해리빅버튼, 소닉스톤즈, 매써드 등의 뮤지션들이 공개됐다.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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