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이무진, 코로나19 확진…팬사인회·페스티벌 일정 취소


입력 2022.07.28 18:26 수정 2022.07.28 18:27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가수 이무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8일 “이무진은 이날 오전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이후 즉시 진행한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무진은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진행 중이던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무진은 예정되어 있던 29일 팬 사인회를 취소하고, 30일 ‘2022 청소년 무대예술 페스티벌’에도 불참한다.


소속사는 “현재 이무진은 경미한 증상만 있으며, 추후 일정은 아티스트가 회복된 후 컨디션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JTBC ‘싱어게인’ TOP3 출신인 이무진은 지난달 미니앨범 ‘룸 볼륨 원’(Room Vol.1)을 발표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