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우상호 비대위원장 모두발언


입력 2022.08.01 10:48 수정 2022.08.01 10:49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민주당비대위
#우상호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우상호 "윤 대통령 집권당 내부사정에 개입해서 ‘감놔라 배놔라’ 하고 있다면 어려운 상황 지속"

우상호 "윤 대통령 집권당 내부사정에 개입해서 ‘감놔라 배놔라’ 하고 있다면 어려운 상황 지속"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우 위원장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의 당대표 직무대행직 사퇴와 관련해 "권 직무대행이 사퇴하는데 윤 대통령이 개입했고 그 의사를 전달했기 때문에 물러났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사실이라면 심각한 사안"이라고 밝히며 "정치에서 손 떼고 민생에 집중하는게 대통령의 책무인데 집권당 내부사정에 개입해서 ‘감놔라 배놔라’ 하고 있다면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이렇게 되면 집권당의 모든 상…

비대위 들어서는 우상호-박홍근
우상호 "집권당 내부 복잡하고 민생 위기, 대통령이 한가하게 휴가 즐겨"

우상호 "집권당 내부 복잡하고 민생 위기, 대통령이 한가하게 휴가 즐겨"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우 위원장은 "집권당 내부 사정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말할 수는 없지만, 민생 위기를 극복할 국회 차원의 대책 마련이 지연되거나 표류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고 밝히며 "집권당의 내부 사정이 복잡하고 민생 경제 위기가 계속해서 밀려오고 있는데 대통령과 안철수 의원이 한가하게 휴가를 즐기고 있어 답답하다. 여당의 내부 사정이 복잡하더라도 국회 차원의 민생 대책은 조기에 마련될 필요가 있다. 쇄신이든 수습이든 조기…

우상호 "손가락 어떡한다던 안철수, 당 혼란 속 미국 간다니…"
우상호 "'내부총질' 문자는 尹, 사과는 권성동…尹, 정치 손떼고 민생 전념하길"
박항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