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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고위원직 사퇴를 밝힌 배현진, 윤영석 최고위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 및 전국위원회 소집 안건을 의결한 뒤 원내대표실을 나서고 있다.
의원총회 참석한 배현진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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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직 사퇴하고 떠나는 배현진
국민의힘 배현진 최고위원이 29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80여 일이 되도록 속시원한 모습으로 국민들께 기대감을 총족시켜드리지 못한 것 같다"며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하고 국회를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직 사퇴
국민의힘 배현진 최고위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 원내대표실에서 최고위원 간담회를 마치고 나와 최고위원직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배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부가 5월에 출범한 이후에 국민들게서 저희에게 많은 기대와 희망으로 잘 해보라는 바람을 심어주셨는데 저희가 80여일 되도록 속 시원한 모습으로 국민들께 그 기대감을 충족시켜드리지 못한 것 같다”고 밝혔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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