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의 3루수 오스틴 라일리가 대박 계약을 얻는데 성공했다.
애틀랜타는 2일(한국시간) 라일리와 10년간 2억 1200만 달러(약 2772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 금액은 애틀랜타 구단 역사상 최고액 계약이다.
2019년 애틀랜타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라일리는 지난해 타율 0.303 33홈런 107타점으로 점재력을 만개했고 올 시즌에도 타율 0.301 29홈런을 기록하며 강력한 내셔널리그 MVP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애틀랜타의 3루수 오스틴 라일리가 대박 계약을 얻는데 성공했다.
애틀랜타는 2일(한국시간) 라일리와 10년간 2억 1200만 달러(약 2772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 금액은 애틀랜타 구단 역사상 최고액 계약이다.
2019년 애틀랜타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라일리는 지난해 타율 0.303 33홈런 107타점으로 점재력을 만개했고 올 시즌에도 타율 0.301 29홈런을 기록하며 강력한 내셔널리그 MVP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