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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고성희 출연 '가우스전자', 9월 첫 방송


입력 2022.08.17 09:43 수정 2022.08.17 09:43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9월 올레tv·seezn(시즌) 통해 공개

'가우스전자'가 열정 가득한 청춘들의 활약을 예고했다.


17일 올레tv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 측은 9월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고 밝히며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가우스전자'는 '크라임퍼즐', '구필수는 없다', '신병'에 이은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로, 누적 조회수 26억 뷰의 네이버웹툰 '가우스전자'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배우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강민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가우스전자' 측에 따르면 대본 리딩 현장에서 마케팅3부의 사원이자 눈치제로 상식주의자 이상식을 연기한 곽동연은 재기발랄한 연기를 보여줬다. 마케팅3부의 대리이자 불 같은 성격을 가진 활화산 차나래 역을 맡은 고성희는 나긋나긋한 말투 속에 숨겨진 불 같은 성격을 표현해내며 동료 배우들을 몰입시켰다.


가우스전자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서민 체험 중인 재벌 2세 백마탄을 연기한 배현성은 진중하고 무뚝뚝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마케팅3부의 사원이자 술만 마시면 폭식은 기본에 힘은 헐크가 되는 초흙수저 건강미를 연기한 강민아는 특유의 통통 튀는 연기력으로 에너지를 발산했다.


'가우스전자'는 '라켓소년단', '청춘기록', '동백꽃 필 무렵' 등을 만들어 낸 팬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9월 올레tv와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되며, ENA채널에서도 방영 예정이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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