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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5일부터 전국 160여개 한식당 30% 할인


입력 2022.08.22 11:01 수정 2022.08.22 10:46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2주간 ‘한식주간’…주요 메뉴 대상


ⓒ데일리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국 160여개 한식당 대표메뉴를 할인 판매하는 ‘한식 할인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한식당 홍보 및 물가 안정을 위한 것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전국 30개 도시 한식당 160여개소에서 2주간 다양한 한식 메뉴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안심식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3대 과제를 이행하는 외식 업소다.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쓰기 등을 실천하는 식당이다. 지난달 말 기준 전국 4만4774개 음식점이 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한식당에는 정부에서 할인 금액에 상당하는 농협하나로마트 포인트를 지원하게 된다. 한식 할인주간 행사에 참여하는 한식당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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