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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호우 피해지역 5000만원 구호성금 전달


입력 2022.08.23 16:37 수정 2022.08.23 16:37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수해 복구·이재민 지원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도권, 강원, 충청 등 중부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지회장 최금식)에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HF공사 임직원들은 피해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 기탁한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계지원 및 구호물품 전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HF공사 임직원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공사는 피해현황과 규모를 살펴 후속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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