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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신탁부문, 구로노인종합복지관서 우리 쌀 나눔


입력 2022.08.24 09:01 수정 2022.08.24 09:01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윤해진(왼쪽부터) NH농협은행 신탁부문 부행장과 임성희 구로노인종합복지관장, 이병희 신영그룹 브라이튼자산운용 대표가 23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구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농협쌀 2000㎏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윤해진 부행장과 신탁부문 직원들이 지난 23일 신영그룹 계열사 브라이튼자산운용과 함께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구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농협쌀 2000㎏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윤 부행장은 "금융시장 파트너인 브라이튼자산운용과 함께 한 이번 나눔으로 쌀 생산 농가와 취약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실질적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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