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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 전달


입력 2022.08.30 11:20 수정 2022.08.30 11:20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이수환(오른쪽) NH농협은행 부행장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29일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9일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이수환 경영지원부문 부행장과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와 각종 재해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 사업, 국내·외 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 및 인도주의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2018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5년 간 ▲자원봉사활동 ▲기부문화 확산 활동 ▲긴급구호활동 등을 함께 실천해가고 있다.


이 부행장은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농협은행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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