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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지역주민에 추석맞이 생활지원금 전달…총 3750만원


입력 2022.08.30 14:33 수정 2022.08.30 14:33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동국제강 부산공장 추석 생활지원금 전달식 ⓒ동국제강

동국제강이 추석을 맞아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한다.

동국제강은 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인천 동구, 당진 송악읍 인근 지역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총 375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행사 규모를 최소화한 대신 쌀, 명절선물세트 등의 물품을 지급한다. 인천공장에서는 다음 달 2일 지역아동센터 2곳, 무료급식소 1곳, 경로당 3곳에 쌀 240포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1994년부터 지금까지 29년째 매년 설과 추석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와 상생 방안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지원금 규모는 29억4000만원에 달한다.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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