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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고객에게 서비스 개선 방향 듣는다


입력 2022.08.31 16:12 수정 2022.08.31 16:12        김효숙 기자 (ssook@dailian.co.kr)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회사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고객 컨설턴트'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고객 컨설턴트 제도는 고객 관점의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등을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고객참여 제도다.


신한라이프는 20~50대 남녀 중 생명보험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12명을 선발하여 고령자, 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서비스와 고객 접점채널에 대해 9월부터 약 2개월간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고객 컨설턴트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아이디어 제안 우수자에게는 추가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신한라이프는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소비자 시각의 실질적인 서비스 프로세스를 구축하고자 고객컨설턴트 제도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 고객컨설턴트 모집기간은 9월 7일까지다.

김효숙 기자 (ssoo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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