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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원·달러 환율 장중 1385원 넘어…강달러 지속


입력 2022.09.07 09:56 수정 2022.09.07 09:56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데일리안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52분 기준 1385.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이후 1384원으로 다시 하락했지만 1377.0원에 개장 후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 기록한 장중 연고점(1377.0원)을 하루 만에 다시 갈아치웠다. 고가 기준으로 2009년 4월 1일(1392.0원) 이후 13년 5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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