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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약 투약 경위 조사 계획
40대 남성 배우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께 논현동에서 40대 배우 A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상대로 간이 시약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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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에 의한 마약…" 에이미, 입국 13일 만에 스스로 주문했다
마약류 투약으로 강제 추방됐다가 입국한 뒤 또 마약에 손을 댄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40)가 입국 13일 만에 다시 마약을 찾은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이씨는 감금된 상태에서 강요로 인해 마약에 손을 댔다고 주장한 바 있다.9일 연합뉴스는 이씨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사건 판결문을 인용해 이씨가 마약을 찾은 건 2021년 2월 2일라고 보도했다. 강제 추방된 뒤 5년 만에 새 출발을 다짐하며 입국한 지 13일 만이었다.보도에 따르면 이씨는 메신저를 통해 마약류를 주문했다. 공범인 오모(37)씨는 매매대금을 냈고 두 사람은 메트암페…
'선처 호소 했으나'… 3번째 마약 투약 에이미, 항소심도 '징역 3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에이미·공범, 항소심도 원심 판단 그대로에이미, 항소심서 "비자발적 감금된 상태에서 마약" 주장하며 선처 호소재판부 "에이미, 공범 폭행·협박·강요 등으로 마약류 투약했다고 보기 어려워""원심의 양형인자 선정 및 평가 정당…검찰·피고인들 항소 모두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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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부 중심으로 필로폰 4㎏ 밀반입·유통…5명 구속 기소·1명 불구속 기소검찰, 커피캔에서 필로폰 꺼내는 영상 발견 후 추적…필로폰 1㎏ 유통한 수거책 검거경찰, 검찰보다 먼저 수거책 조사했으나 '내사 종결'…검찰 "과학수사기법 활용, 별건 범행 전모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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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 마약 밀수 3건 수사…태국인 2명 구속 기소, 마약 투약자 1명은 풀어줘검찰 직접수사 범위에 마약 투약사건 없어…수사권 조정으로 마약사범 수사 공백 우려 현실화 법조계 "검경 수가권 조정으로 마약 수가에 간극 생겨…단순 투약도 수사 가능케 개정돼야“"수사 편의·피의자 보호 위해서라도 검찰과 경찰 수사권 다시 살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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