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개봉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펀 버전'이 미공개 스틸이 포함한 보도 스틸 10종을 14일 공개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위기를 직감한 듯한 피터 파커와 MJ(젠데이아), 네드(제이콥 배덜런)의 모습에서 시작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맞선 스파이더맨의 다양한 면면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3부작에 등장한 닥터 옥토퍼스와 샌드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빌런 일렉트로, 리자드까지 포착되며 거대한 스케일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한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펀 버전'은 10월 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