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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코치 제갈길', 이유미가 달라졌다…허정도 향해 서늘한 눈빛


입력 2022.09.20 20:39 수정 2022.09.20 13:3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오후 10시 30분 방송

tvN ‘멘탈코치 제갈길’ 이유미가 손찌검하려는 코치의 손목을 덥석 쥐고 반격의 시작을 알린다.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지난 방송에서 차가을(이유미 분)은 멘탈코치 제갈길(정우 분)의 멘탈케어를 통해 변화되어갔다. 이 가운데 제갈길은 쇼트트랙 오코치(허정도 분)의 폭행과 비리를 공개적으로 폭로했고, 관련해 선수 조지영(김시은 분)의 뇌물제공혐의가 인정되며 국가대표 쇼트트랙팀에 공석이 생겼다.


그로 인해 차순위였던 차가을이 국가대표로 발탁, 오랜 슬럼프를 딛고 일어선 그의 재도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와 관련 ‘멘탈코치 제갈길’ 측이 20일 방송을 앞두고 오코치와 맞대면한 차가을의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 속 차가을은 자신을 압박하는 오코치의 눈을 애써 피하고 있다.


하지만 이어진 스틸 속 차가을은 처음으로 오코치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날 선 눈빛으로 팽팽하게 대치해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차가을은 또다시 손찌검을 하려고 하는 오코치의 손목을 힘껏 쥐고 막아선 모습으로, 앞서 오코치의 폭력 트라우마로 패닉을 일으키며 쓰러질 정도였던 그의 단단한 변화를 깨닫게 한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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