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에 완벽히 적응한 나폴리의 김민재(26)가 이달의 선수 후보 최종 5인에 이름을 올렸다.
세리에A 사무국은 21일(현지시간) 9월의 선수 후보로 김민재를 비롯해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라치오),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 메리흐 데미랄(아탈란타), 로드리고 베카오(우디네세) 등 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김민재는 9월 한 달간 리그 3경기에 나서 완벽한 수비력을 뽐냈고 세리에A 데뷔골까지 터뜨리면서 주가를 높였다.
한편, 나폴리는 8월의 선수로 선정된 공격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에 이어 두 달 연속 이달의 선수상 수상에 도전한다.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에 완벽히 적응한 나폴리의 김민재(26)가 이달의 선수 후보 최종 5인에 이름을 올렸다.
세리에A 사무국은 21일(현지시간) 9월의 선수 후보로 김민재를 비롯해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라치오),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 메리흐 데미랄(아탈란타), 로드리고 베카오(우디네세) 등 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김민재는 9월 한 달간 리그 3경기에 나서 완벽한 수비력을 뽐냈고 세리에A 데뷔골까지 터뜨리면서 주가를 높였다.
한편, 나폴리는 8월의 선수로 선정된 공격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에 이어 두 달 연속 이달의 선수상 수상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