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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효린, 바로 엔터와 전속계약…진구·변우석 등과 한솥밥


입력 2022.10.04 09:28 수정 2022.10.04 09:28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연기 향한 열정을 마음껏 꽃 피울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

배우 방효린이 바로 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출발한다.


4일 바로 엔터테인먼트는 방효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로 엔터테인먼트

바로 엔터테인먼트는 "방효린은 세종대학교 재학 기간 중 두 번이나 교내 연기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막강한 연기력을 지닌 기대주다.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방효린과 함께 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언제나 성실한 태도와 열정으로 신뢰감을 주는 배우인 만큼, 연기를 향한 방효린의 열정을 마음껏 꽃 피울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방효린은 2015년 단편 영화 '렛미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저 ㄴ을 어떻게 죽이지'를 통해 '2021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에서 초대 연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 유망주로 떠올랐다. 지난 7월에는 '썸머 프라이드 시네마 2022'에서 방효린의 이름으로 특별전이 개최된 바 있다.


방효린이 출연한 영화 '지옥만세'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대표 경쟁 부문 뉴커런츠 섹션에 초청되기도 했다.


바로 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와 영화·드라마 제작 사업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배우 진구, 변우석, 공승연, 박정우, 이유미, 이진이, 이홍내 등이 소속돼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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