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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고록 '이해찬 회고록'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권양숙 여사가 이 전 대표와 인사를 하고 있다.
文, 이해찬 회고록 출판기념회 축전…"역사는 퇴행 겪기도 하지만 결국 진보"
"여전히 숙제로 남겨진 미완의 꿈도 많다꿈꾸고 마음 모으면 다시 역사 될 수 있어"李 대해선 "민주화 운동 선봉장·국정운영 핵심" 평가
이석현 "'20년 집권' 이해찬 발언할 때마다 가슴 철렁"
"겸손해야 하는데…또 무슨 말로 국민의 속을 긁을지 우려"
한동훈 “이 나라의 진짜 기득권 카르텔은 운동권"…이해찬 자서전 정면 반박
“윤석열 대통령 일가 사건, 이성윤 등 박범계·추미애 체제서 특수부 동원해 수사""대단히 무리하게 인사했다는 비판 많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
이해찬·정동영·송영길 앞에서…이재명 "재집권 하도록 조언 달라"
이재명, 취임 후 첫 상임고문 간담회李 "당 운영 경험 일천…도움 절실"이해찬 "모든 당력을 모아야 한다"정동영 "민생 개혁 길 택하면 승리"
이해찬, 회고록서 "이재명 대단해"…윤석열·한동훈은 '혹평'
50년 정치 여정 담긴 회고록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 출간"민주당, 이재명 중심으로 간다…한동훈, 기득권 카르텔文,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한 건 대표적인 인사 실패 사례노무현, 정말 괜찮은 사람…사심·권위주의 없고 열정적"
진종오 "체육회 곳곳에서 '갑질' 행태…이재명과 뭐가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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