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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공적연금강화 공무원·교원 공동투쟁본부 출범 및 공무원연금법 개정 5만 입법청원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양심 있으면 계산해라"...횟집서 6만3천원 '먹튀' 한 남녀
최근 '먹튀'(무전취식) 피해가 곳곳에서 이어지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서울 강서구의 한 횟집 사장이 먹튀 피해를 호소했다.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수산횟집 돌아와서 계산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서 자영업자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횟집에서 남녀 무리에게 먹튀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했다.A씨는 "남성 2명 여성 1명 총 세 명이 입장해 소주 5병 등 6만 3천 원어치 먹고 계산 안 하고 갔다"고 했다.그러면서 "CCTV 분석 결과 일…
"샤워하다 인기척 느껴 CCTV 보니"...담벼락 타고 화장실 훔쳐본 남성
한 남성이 담벼락에 올라 단독주택 1층 화장실 창문을 엿보는 듯한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일주일 만에 집에 왔는데 잠이 안 오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단독주택 1층에서 살고 있다. 그는 지난 4일 아이와 함께 화장실에서 씻던 중 있었던 일화를 털어놨다.A씨는 "습기 때문에 화장실 창문은 늘 열려있지만 혹시라도 맞은 편에서 보일까 봐 창틀에 섬유유연제를 가림막 삼아 올려놨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집은 1층이지만 반 계단 올라가야 해서 …
"부기장 알몸 사진, 승무원 단톡방서 유포"…항공사 '시끌'
부기장의 알몸이 불법촬영된 영상이 국내 모 항공사 내부 직원들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유포되고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알몸 사진이 최초 유포된 시기는 3년 전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일부 직원에 의해 다시 유출된 뒤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지난 11일 직장인 소통 앱 블라인드에는 일부 승무원이 부기장의 알몸 사진을 단톡방에서 돌려봤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해당 글에 따르면 앞서 지난 9월 블라인드 내 항공사 임직원들만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게시판)에 한 여성 승무원이 "동기들 단톡방에서 부기장 알몸사진을 돌려봤는데,…
"건물주 아내의 불륜…양육비라도 받아내고 싶습니다"
잦은 음주, 외도 등으로 갈등을 빚은 전 아내와 결국 이혼하게 된 한 남성이 15년이 지난 후인 현재 양육비를 청구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나섰다.YTN 라디오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는 14일 홀로 아이를 양육하며 어려움을 겪었다는 남성 A씨의 사연을 다뤘다.20년 전 재혼한 A씨는 "초혼이었던 저는 이혼 후 딸아이를 키우던 아내와 결혼했다"면서 그 사이에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그러나 결혼 후 A씨는 아내의 복잡한 채무관계뿐만 아니라 그 빚을 갚기 위해 아내가 아파트 보증금을 몰래 유용해 사용하며 집을 담보로 …
"카톡 때문에 3년 불륜 다 들켰다"…멀티프사 오류에 발칵 뒤집힌 그 곳
SK판교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장시간 오류가 난 카카오톡 서비스가 16일 오전 2시를 넘어 일부 복구된 가운데 해당 시간대에 카카오톡 멀티프로필이 무작위로 노출되는 일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돼고 있다. 멀티프로필은 특정 사람들에게 특정 사진을 설정해 보여줄 수 있는 기능으로, 사진을 보여주고 싶지 않은 타인에게 사생활이 알려졌다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이날 새벽 2시쯤 카카오 측은 "카카오톡이 일부 복구됐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10시간 넘게 먹통이었던 카카오톡이 일단 모바일에서 메시지 송수신이 가능해진 것. 그런데 같…
尹 탄핵 '인용' 52.7%…與대권주자는 김문수·오세훈·홍준표·한동훈 순 [데일리안 여론조사]
차기 대선, 국민의힘 후보 43.6%·민주당 후보 48.7%…오차범위내 접전 [데일리안 여론조사]
이재명 피선거권 상실 전망 41.9%…상실시 '야권 주자'론 우원식 18.8%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10명 중 7명 "선관위 외부감사 필요하다" [데일리안 여론조사]
'거짓말 잘하는 정치인' 1위 이재명…오세훈·홍준표 순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국회 줄탄핵, 기각되면 책임져야" [데일리안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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