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숙박 플랫폼 '미스터멘션'이 태국의 유명 관광지인 치앙마이 지역의 패키지 여행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2019년 큰 인기를 누렸던 택시투어를 비롯한 골프 상품 등을 여행 서비스가 해외시장이 자유로워지는 엔데믹 시대에 발맞추어 3년 만에 재오픈한 것이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에 188만 명의 한국 관광객들이 태국에 방문하여 750억 밧(약 2조 7천 400억 원) 가량이었으며 하반기이지만 올해 태국의 예상 한국 관광객이 50만 명에 달할 정도로 태국 여행에 대한 니즈가 높은 상황이다.
소비자들의 원활한 태국 여행을 위해 미스터멘션은 교통이 불편한 지리적 특성에 대비해 "택시투어 서비스" , 포근한 날씨에서 즐기는 "골프투어 패키지", 격리 없이 즐길 수 있는 호캉스 "4성급 이상 호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스터멘션 정재혁 공동대표는 "태국 여행에 목말라있는 많은 분들께 합리적인 비용으로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태국뿐만 아니라 많은 국가의 해외여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미스터멘션의 모토인 '편안한 쉼'을 많은 관광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돌아온 미스터멘션 치앙마이 패키지 여행은 미스터멘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