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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북핵 대응책 전면 재검토 해야, 문 전 대통령 김정은 비핵화 평화쇼 완벽한 조력자"


입력 2022.10.26 11:26 수정 2022.10.26 11:38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북핵위기대응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북한은 언제든 대한민국을 향해 전술핵 미사일을 쏠 수 있다고 공언했다"며 "국지적 도발이 자칫 전면전으로 전환되지 않게 압도적 대비태세를 갖춰야한다. 우리의 북핵 대응책 역시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히며 "문재인 정권은 김정은이 비핵화를 결심했다는 거짓말을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중계했고, 김정은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싱가포르, 하노이, DMZ로 끌고 다니면서 비핵화 평화쇼를 펼쳤다. 문 전 대통령은 5년 동안 진행된 김정은 평화쇼의 완벽한 조력자였다"고 문 전 대통령을 비판했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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