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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실에서 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촉법소년 연령 상한)을 14세에서 13세로 하향하는 것을 골자로 한 소년범죄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광명서 '아내·아들 둘' 흉기 살해…신고한 40대 아빠 긴급체포
여성의 남편이자 두 아들 친부, 범행 직후 흉기 등 버린 뒤 귀가…"아이 죽어있다" 119 신고경찰, CCTV상 외출할 때 입었던 남방·청바지 동일하고 귀가할 때 또 다른 옷 입어 집중 추궁추궁 끝에 범행 자백 받아내…이혼 문제 등 갈등 빚어살해 동기 조사 중…숨진 세 모자 시신 국과수 부검 의뢰 방침
3살 딸 수갑 채우고 폭행…반려견 분뇨 속에 아이 방치한 친모
3살 딸에게 수갑을 채우고 상습 폭행한 어머니와 동거남이 실형을 받았다.24일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및 아동유기 및 방임 혐의로 기소된 A씨(31)에게 징역 1년과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및 3년간의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의 동거남 B씨(20)에게는 징역 4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의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을 명했다.A씨는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올해 3월22일까지 인천시 서구 주거지에서 3…
소년범죄 종합대책 발표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집안 사정 어려우니 고기 많이 달라"...고객이 남긴 '황당' 요청사항
한 손님으로부터 집안 사정이 어려우니 음식 양을 정량보다 많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5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청춘이다'에는 '이런 요청사항 어찌 생각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는 한 손님이 음식을 주문하며 남긴 배달 앱 요청사항 내용이 담겼다. 이 손님은 집안 사정을 언급하며 음식 양을 더 달라고 요청했다.손님은 "집안 사정이 있어서 배가 많이 고프다. 죄송하다"며 "고기랑 밥 좀 많이 많이 부탁드린다"고 했다.또 손님은 사진 리뷰이벤트도 참여하겠다고 적었다. 리뷰 이벤트…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여성 경영참여 확대 방안 강조
세계여성이사협회 창립 6주년 포럼
"기각" "만장일치 파면"…尹 탄핵 선고일 지정에 여야 반응 온도차
헌재 재판관들이 마당쇠 노릇이야 할까
프로파일러가 본 김수현의 카톡 감정서 "얼마나 엉망인지..."
노출女 단체로 음식 나르던 그 식당…성 상품화 시달리더니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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