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0.31 15:30
수정 2022.10.31 15:41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31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 장관은 일본 해상자위대 창설 70주년 관함식에 해군 함정이 파견되는 것에 대한 질의에 "안보적인 차원에 제일 중점을 두고 고려했다. 국제사회에서 공동의 가치를 구현하는 차원에서, 특히 '사렉스'(SAREX·조난·화재 선박에 대한 수색 및 구조를 위한 인도주의적 차원의 훈련)와도 연계해서 하기 때문에 인도적 차원을 같이 고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