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이그나지오 카시스 스위스 대통령이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에 애도 메시지를 전했다.
멜로니 총리는 30일(현지시간) 본인 트위터를 통해 "서울에서 발생한 비극의 희생자들과 가족들의 아픔을 같이할 것"이라며 "이탈리아는 큰 고통과 깊은 슬픔을 겪고 있는 한국 국민들과 가까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시스 대통령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국민을 생각한다. 희생자 가족과 비극으로 영향을 받은 모든 분께 위로를 보낸다"고 했다.
한편,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 등 총 303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미국인 2명, 러시아인 4명 등 외국인 사망자는 모두 26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