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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태풍 힌남노 피해 중소기업 지원 확대


입력 2022.11.04 14:01 수정 2022.11.04 14:02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한국은행

한국은행은 태풍 ‘힌남노’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규모 및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한은은 포항본부에 배정하는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유보분의 규모를 기존 500억원에서 700억원으로 200억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또 포스코의 생산공정 정상화 지연 등으로 간접적인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도 자금지원대상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상은 최근 2년간 포스코 1차 협력업체에 납품 또는 용역제공 실적이 있는 업체 등 포스코의 2차 협력업체다.


지원기간, 지원금리, 지원비율 등 여타 운용방식은 기존 지원방안과 동일하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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