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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보물찾기' 포스터 공개, 5억원 둘러싼 치열한 경쟁 예고


입력 2022.11.11 09:19 수정 2022.11.11 09:19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12월 2일 첫 공개

'보물찾기'가 어른들의 동심파괴 서바이벌 시작을 알렸다.


11일 티빙은 오리지널 예능 '보물찾기'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빙

메인 포스터에는 24명의 플레이어가 원탁에 둘러 모여 한 곳을 바라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원탁 가운데의 문양은 마치 눈을 연상시키며 피도 눈물도 없는 극한의 서바이벌을 예고한다.


'보물찾기'는 숨겨진 현금 5억원을 찾는 어른들의 현실판 보물찾기를 거침없이 그려내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플레이어들이 전국 곳곳 세트장에서 숨겨진 현금을 찾는 과정을 담는다.


티빙에 따르면 5억을 사냥하는 플레이어들은 방송인, 크리에이터, 봅슬레이 국가대표, 대기업 설비 엔지니어, 아나운서, 대학생 등 다양한 직군과 연령대로 이뤄져 예측 불가능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물찾기'는 오는 12월 2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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