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1.11 09:38
수정 2022.11.11 09:40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엔씨소프트는 11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작 ‘TL’은 기존과 다르게 글로벌 시장 트랜드보다 글로벌 유저 특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MMORPG 특수성이 아닌 글로벌 보편성을 감안해 추진하고 있다”며 “초반 매출 집중도는 기존 실적보다 낮지만 대신 장기간 안정적 매출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