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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생명터 미혼모자의 집에 500만원 후원


입력 2022.11.15 15:34 수정 2022.11.15 15:34        김효숙 기자 (ssook@dailian.co.kr)

BNK경남은행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소재한 생명터 미혼모자의 집에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소재한 생명터 미혼모자의 집에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후원금은 생명터 미혼모자의 집에서 생활 중인 미혼모들이 아기의류, 체온계, 젖병 등 출산·육아용품을 구매하는데 쓰인다.


김종헌 사회공헌홍보부 팀장은 "후원금 기탁을 통해 지역 미혼모들이 추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 미혼모에 대한 인식이 더욱 개선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가정을 이루고 잘 지낼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효숙 기자 (ssoo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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