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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열기 학습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 2023학년도 수능 국어


입력 2022.11.18 09:26 수정 2022.11.18 09:27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 강연 중인 원종호 대표 (GnB패럴랙스교육 제공)

17일, 전국 1375개 시험장에서 50여만 명의 수험생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치렀다.


2023학년도 수능은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지문을 시작으로 인문, 사회, 과학 등 다방면의 지문이 출제됐다.


작년에 비해 체감 난도가 낮았던 것으로 평가되지만, 전반적으로 풍부한 배경지식과 상당한 문해력을 요구하는 지문들로 구성된 점과 특히 창의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항이 많았다. 이는 올해 수능도 문해력을 기반으로 많은 정보를 빠르게 분석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22년 차 교육기업 지앤비패럴랙스교육(대표이사 원종호)은 2023학년도 수능에서 요구하는 ‘문해력을 기반으로 받아들인 정보들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하는 능력’이 패럴랙스적 사고와 일맥상통한다고 강조하며, 패럴랙스 생각열기 학습법을 통해 올바른 공부 습관을 다지고 독서력과 문해력, 창의적∙비판적 사고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다시금 강조하였다.


패럴랙스(Parallax)란 ‘받아들인 지식을 다양한 관점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학문 탐구 자세’를 의미하며, 원종호 대표는 이를 습관화하기 위해 3대 천재학습법을 직접 고안하고 체계화한 것이 바로 특허 받은 ‘패럴랙스 생각열기 학습법’이다.


평소 강연을 통해 공부의 핵심은 문해력이라고 강조해 온 원 대표는 “인문고전 독서와 생각열기 학습법은 이미 선진 교육의 핵심 트렌드이고, 진정한 독서란 단순히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글을 통해 사유하고 질문해서 자신의 생각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지앤비패럴랙스의 모든 교육 컨텐츠가 생각열기 학습법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이유”라고 전했다.


원종호 대표는 “이제 수능은 문해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통한 연결지능 없이는 준비한 만큼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가 없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생각열기 학습법을 통해 스스로 읽고, 정리한 후, 사유하고 질문하는 힘을 키워 창의적∙비판적 사고를 습관화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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