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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시인 노현태, 후배 가수들과 월드컵 응원가 제작…기부 프로젝트도 ‘시동’


입력 2022.11.21 09:46 수정 2022.11.21 09:46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거리의 시인 노현태가 후배인 힙합가수 정상수와 키즈돌 초코파이브와 함께 카타르 월드컵송 제작과 함께 11월 선행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노현태 측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거리의 시인 노현태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시작된다. 카타르월드컵 및 2023 WBC의 대한민국 대표팀의 응원가 ‘승리는 대한민국’을 제작하는 것으로 수익금은 전액은 다원문화복지재단(이사장 정보석)에 기부되며, 간편식 전문업체인 (주)어부의식탁이 참여하여 지역 아동센터 결식아동을 위해 밀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어부의식탁 모델 야구선수 강백호, 강백호 선수의 아버지 가수 강창열, 노현태, 초코파이브는 지난 19일 어부의식탁 밀키트를 서울역 노숙인들에게 나눠주며 공연을 진행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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