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평택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발생


입력 2022.11.24 19:24 수정 2022.11.24 19:24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방역차량이 농장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 ⓒ경기도

경기 평택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보고된 의심 사례가 고병원성(H5N1형) 확진 사례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올가을 이후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사례는 총 20건으로 늘었는데, 이중 산란계 농장 감염 사례는 총 4건이다.


중수본은 전날 해당 농장에서 AI 항원이 확인된 뒤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