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개봉, 누적 관객 수 81만
영화 '올빼미'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주말인 25일부터 27일까지 36만 4356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 81만 7828명이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지난 23일 개봉한 이후 줄곧 1위를 달리고 있다.
'데시벨'은 17만 6056명으로 2위,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18만 7720명을 3위를 기록했다. 각각 누적 관객 수는 77만 9779명과 199만 189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