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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안중근 어머니 조마리아'

입력 2022.12.08 16:59 수정 2022.12.08 17:00 김민호기자 (mino@dailian.co.kr)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배우 나문희가 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영웅'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마이크를 내려놓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 쌍천만 감독 윤제균 감독의 신작이자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 '영웅'은 오는 21일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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