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승진>
◇부사장
▲송상진 ▲이완삼
◇상무
▲권영임 ▲권웅원 ▲김선진 ▲김혜진 ▲변인철 ▲이상헌 ▲최종충 ▲하걸희 ▲허정무
삼성생명, 지역 문제 해결 청년단체 성과공유회 실시
삼성생명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 사업 1기 청년단체들을 초청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청년 활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지역 청년활동가 지원 사업은 삼성생명이 행정안전부, 사회연대은행과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청년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5년 간 5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및 삼성생명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청년단체 대표 38명과 함께 1기 단체의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한 성과를 보인 3개…
삼성생명, 전영묵·박종문 '투톱 체제'…리스크 대응 '방점'
삼성생명이 전영묵·박종문 사장 투톱 체제로 새해를 맞이한다. 기존 전 사장을 유임하는 가운데 박 사장을 자산운용부문 전담 수장으로 삼아 안정과 변화를 동시에 가져가겠다는 포석이다.금융시장의 불안이 계속되고 있고 내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시행으로 보험업계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는 만큼 조직에 무리한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도, 리스크 대비에 보다 힘을 싣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삼성생명은 8일 발표한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전 사장의 유임을 확정했다. 2020년 3월 선임된 전 사장은 경영성과를 인정받으며 3년째 삼성생명을 이…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 사장에 박종문
삼성생명의 금융경쟁력제고 태스크포스(TF)장을 맡아 온 박종문 부사장이 자산운용부문 사장으로 승진했다.삼성생명은 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박 사장은 2018년 12월 금융경쟁력제고 TF장으로 보임된 이후 중장기 사업전략 수립 지원, 금융 계열사 간 시너지 발굴 등을 통해 금융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경쟁력 제고를 지원해 왔다.삼성생명은 박 신임 사장이 불확실한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준비에 집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삼성생명은 부사장 이하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얘 이혼했어, 남자 만나야지" 회식서 남의 이혼사실 밝힌 직장 상사의 최후
회식자리에서 직원의 이혼사실을 밝힌 직장 상사에게 법원이 2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70단독 감영기 판사는 "회식자리에서 원치 않는 이혼 사실을 공개해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며 여성 A씨가 직장 상사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2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작년 2월 B씨는 다른 직원과 함께한 회식 자리에서 A씨에게 "이제 남자 만나야지"라고 권유하며 다른 직원들 앞엥서 "A씨가 이혼했다"라고 말했다.이에 A씨는 "B씨가 이혼사실을 밝혀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사회적 평판을 훼손했…
"층간소음, 니들도 당해봐라"…귀신소리 12시간 틀어 보복한 부부 결국
윗집 층간소음에 대응하겠다며 우퍼 스피커를 천장에 설치해 '귀신소리' 등 소음을 내 보복한 부부가 스토킹죄로 벌금형을 받았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3단독 오명희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40)씨 부부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A씨 부부는 올해 1월 초까지 10차례에 걸쳐 발걸음 소리나 의자 끄는 소리 등 생활소음이 섞인 12시간짜리 음향과 데스메탈, 귀신 소리가 나오는 음악 등을 윗집을 향해 송출한 혐의를 받는다.대전 한 …
'904억 노태우家 비자금' 쏙 뺀 추징금 완납…'모르쇠' 모드 노소영 서면 뒤엔
與 지도부, 탄핵심판 '신속 결정 촉구' 기조로 선회…어째서?
수전증 의사 대신 비뇨기과 수술…60대 간호조무사 실형
‘막대사탕의 위험성’...6살 아이 먹다 넘어져 소뇌까지 관통
“식은 게 느껴져” 김수현 기자회견 앞두고 2018년 나눈 문자 공개
푸틴 5억 리무진 폭발? "암살 위협 심각"...김정은에게 준 車
실시간 랭킹 더보기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정기수 칼럼
보수, 이재명을 법으로 아웃시키는 꿈 깨라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인생을 바꾸는 다정함의 힘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美, 對中 견제조직 ‘막가파’식 해체가 무서운 이유
‘선수는 무슨 죄?’ 한국 럭비는 왜 그들만의 리그를 치르고 있나 [기자수첩-스포츠]
도둑맞은 광화문 [기자수첩-정치]
한·중 ‘해빙무드’ 속 잊지 말아야 할 것 [기자수첩-유통]
· 삼성전자, 공매도 첫날 ‘6만전자’ 반납
· 트럼프 "휴전합의 안 하면 러 석유에 관세" …석유株, 동반 강세
· 공매도 첫날 타깃된 2차전지주…LG엔솔·SK이노 급락
· 한솔PNS, 최대주주 공개 매수 소식에 ‘상한가’
· 더본코리아, 백종원 “뼈저리게 반성” 사과에 급반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