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금투협회장 최종 후보, 김해준·서명석·서유석


입력 2022.12.12 10:32 수정 2022.12.12 10:33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서울 여의도 금투협 사옥 전경ⓒ금투협

제 6대 금융투자협회장 차기 후보 적격자(숏리스트)에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와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운용 대표 등 3인이 선정됐다.


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 지원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실시한 결과, 제6대 회장 후보자로 이들 3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오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나재철 회장의 후임 선임을 위해 지난달 이사회에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자 공모와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확정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마감된 협회장 후보 공모에는 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과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사장,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전병조 전 KB증권 사장이 지원했다.


이날 총회에 추천할 후보자가 확정됨에 따라 협회는 이사회 의결을 거친 뒤 23일 임시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