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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영정과 위패 앞에서 사과해야"


입력 2022.12.16 10:45 수정 2022.12.16 10:53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오늘은 이태원에서 수많은 분들이 정부의 잘못으로 참사를 당한 지 49일 되는, 49재다. 최근 정부·여당 인사들의 막말·망언을 보면서 참 못됐다, 공감능력이 없어도 어떻게 저렇게 없을 수 없나 생각했다. 특히 얼굴을 들기 어려울 정도로 부끄러운 여당 인사의 막말행태는 희생자들에 대한 명백한 2차 가해"라고 밝히며 "이제라도 정치가 국민과 유족에게 답을 내드려야 한다. 대통령께서 직접 시민분향소에 가셔서 영정과 위패 앞에 공식사과하는 게 필요하다. 아울러 여당은 망언인사들을 엄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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