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신보 DREAM-드림 산타’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사랑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신생원, 애생보육원 등 지역내 아동 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아동들을 위한 일일 산타가 돼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신생원을 찾은 최 이사장은 “신보가 준비한 선물로 지역 아동들의 연말이 크리스마스 트리 불빛처럼 따뜻하고 환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과 ESG 경영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