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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양평 산수유·한우 축제, 내년 4월 1일 개막


입력 2022.12.23 14:48 수정 2022.12.23 14:48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2023년 4월 1일부터 2일까지, 개군레포츠공원과 산수유 군락지인 내리, 향리, 주읍리 일원에서

코로나 여파로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양평 산수유·한우 축제'가 3년 만에 개최된다. ⓒ양평군

제20회 양평 산수유·한우 축제가 2023년 4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개군레포츠공원과 산수유 군락지인 내리, 향리, 주읍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양평 산수유·한우 축제'는 그동안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지침의 강화로 2019년 3월 개최된 이후 개최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되었다.


이번 축제는 산수유꽃이 아름답게 피는 4월을 맞아 꽃놀이와 개군한우를 즐기고 공연, 전시, 판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양평군의 대표 축제인 양평 산수유·한우 축제가 개최되지 못해 매우 아쉬웠다”라며, “열심히 준비해 알찬 축제로 만들어 내년에 개군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개군면의 산수유와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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