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시장 “강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불편 최소화하겠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관내 하천 출입구 4곳의 제설 취약 구간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 시장의 이번 현장점검은 강설 시 제설 작업에 취약한 하천 주변 인도교 및 하천 산책로로 진입하는 경사로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겨울철 제설 대책 추진 상황에 대한 현장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김 시장은 출․퇴근 시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진출입로 및 인도교에 대해서는 자원봉사자를 활용하는 방안 모색과 제설 장비 확충을 통한 신속한 제설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김동근 시장은 “강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기 운동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