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대표하는 앵커로 활약한 바바라 월터스가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ABC뉴스는 30일(현지시간)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여성 최초로 황금시간대인 저녁 방송 뉴스의 앵커를 맡아 여성 방송인의 위상을 끌어올린 그는 진솔한 인터뷰를 끌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인터뷰의 여왕'이라는 명성을 얻은 바 있다.
미국을 대표하는 앵커로 활약한 바바라 월터스가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ABC뉴스는 30일(현지시간)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여성 최초로 황금시간대인 저녁 방송 뉴스의 앵커를 맡아 여성 방송인의 위상을 끌어올린 그는 진솔한 인터뷰를 끌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인터뷰의 여왕'이라는 명성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