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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동두천시장 “시민 중심 소통 행정 강화하겠다”


입력 2023.01.05 12:26 수정 2023.01.05 12:26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1월 10일부터 4일간 각 동을 순회하며 ‘2023년 시민과의 대화’ 개최

박형덕 동두천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 중심 소통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4일간 각 동을 순회하며 시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2023년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10일 생연1동, 불현동을 시작으로 12일에는 보산동과 소요동, 17일에는 생연2동과 송내동, 마지막 18일에는 중앙동과 상패동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이번 대화의 자리에는 박형덕 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2022년 시정 성과 및 2023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각 동별 중점 추진사업을 설명하고 더불어 주민들로부터 시 발전을 위한 정책적인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본격적인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각 동별로 어려운 이웃 세대를 방문하여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형덕 시장은 “민선8기 시정운영의 원동력은 시민의 하나된 힘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경청과 소통에 기반한 생활 밀착형 행정이다”라고 강조하며 “2023년에는 변화와 혁신에 대한 시민의 높은 열망과 바람을 정책으로 실현하고 시민이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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