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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위스키 설 선물세트 출시


입력 2023.01.10 08:40 수정 2023.01.10 08:40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가 2023년 계묘년 설 명절을 맞이해,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한정판을 포함해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다양한 조니워커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또한, 명절 기간 디아지오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제로 웨이스트’ 소비 캠페인도 진행한다.


우선 ‘조니워커 블루’의 대표적인 한정판 제품인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 앤 레어 포트 던다스’와 ‘조니워커 블루 토끼띠 에디션’이 눈길을 끈다.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 앤 레어 포트 던다스’는 200년 동안 운영되다가 문을 닫은 일명 유령 증류소 ‘포트 던다스’에서 블렌딩한 제품이다. 조니워커의 마스터블렌더가 가장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별한 캐스크에서 나온 진귀한 원액으로 만든 최상의 위스키다.


또한, 매년 위스키 매니아들을 기다리게 하는 조니워커의 대표적인 한정판 12간지 에디션도 선보인다. 올해는 검은 토끼해인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조니워커 블루 토끼띠 에디션’이 출시됐다.


조니워커 블랙은 크리미한 토피, 달콤한 과일과 스파이시한 바닐라에 달콤한 스모키 피니쉬의 대담한 풍미를 자랑한다. 니트 또는 온더락은 물론, 최근 인기있는 하이볼 트렌드에 따라 탄산수를 활용한 ‘조니블랙 하이볼’, 진저에일을 첨가한 스파이시한 맛의 ‘조니진저 하이볼’로도 즐길 수 있다.


한층 더 강렬하고 깊은 풍미의 ‘조니워커 더블블랙(온더락 글라스 2개)’과 셰리 캐스크 특유의 달콤함을 더해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인 ‘조니워커 블랙셰리 피니쉬(튤립 테이스팅 글라스 1개, 코스터)’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18년 이상 숙성된 진귀한 원액 18가지를 블렌딩한 ‘조니워커 18년(니트 글라스 2개)’, 명절 한정 프리미엄 디자인을 입은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위스키 아이스큐브 4P, 온더락 글라스 1개)’ 패키지도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특히 조니워커 골드는 ‘축하의 블렌드’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 신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친지, 친구들과 즐기기에 좋다. 조니워커 레드는 부드러운 바닐라향과 은은한 과일향이 특징이며, 전용 하이볼 글라스와 코스터가 제공된다.


최상의 퀄리티와 쉽게 접하기 어려운 리미티드 에디션 등 다양한 구성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조니워커 위스키 제품들은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1월 9일부터 18일까지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디아지오의 ESG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 세븐일레븐, 롯데슈퍼에서 디아지오의 일부 위스키 제품 구매 시(조니워커 블랙, 탈리스커10년, 싱글톤 더프타운 12년, 코퍼독) 종이 쇼핑백 대신 친환경 리유저블 파우치를 증정한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설날에 가족들과 함께, 또는 혼자서 자신만의 위스키를 즐기고 싶은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올해는 더욱 화려한 구성으로 조니워커 위스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신년 새로운 출발과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디아지오의 프리미엄 위스키 제품들로 끊임없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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