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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하이닉스, 사내 구루 ‘마스터 제도’ 도입에 강보합세


입력 2023.01.17 09:38 수정 2023.01.17 09:39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전거래일 대비 0.12%↑

ⓒ데일리안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산 현장의 최고 커리어 단계로 마스터 직책을 신설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보합세다.


17일 SK하이닉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3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12%(100원) 오른 8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1호 마스터로 에치(Etch·식각) 장비기술팀의 마경수 기성(생산직 직급)을 선정했다.


마스터는 기존 명장 직책의 다음 단계로, 현장에서 축적된 지식을 문서로 남기고,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영진의 의사결정에 조언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년이 없기 때문에 각자의 경험적 자산을 오랫동안 조직과 구성원에게 전수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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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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